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극조생(궁본, 일남1호, 암기, 상야, 산천등) | 노지감귤중 가장 일찍 수확되는 감귤로 9월에 착색되어 10월중순경에 수확, 판매가 된다. | 껍질이 얇고 매끈하여 쉽게 벗겨서 먹을수 있으며 노지 감귤중 출하시기가 가장 빨라 싱싱함을 | 가장 먼저 느낄수 있는 감귤이기도 하다. 당도는 10도, 산도1%내외이며 가장 많이 재배되는 | 품종으로는 궁본이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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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조생(궁천, 흥진) | 극조생이 수확후 다음으로 수확이 되는 품종으로 제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대표적인 감귤이 | 품종이라 볼수 있겠다. 착색은 10월부터 시작되어 11월 중하순에 수확, 판매가 되어진다. | 당도가 12도, 산1%내외이고 껍질이 얇아 잘 벗겨져 먹기에 편하다.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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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만생감귤(임온주, 청도온주, 대진4호, 구능온주, 십만온주) | 일반조생과 비슷한 시기에 수확되는 품종으로 착색은 10월부터 시작되어 11월 중하순에 수확 | 출하된다. 12도, 산1%내외이고 껍질이 얇아 잘 벗겨져 먹기에 편하다. 일반조생과 같이 가장 많이 | 재배되는 품종이기도 하다.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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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우스감귤 | 하우스감귤은 일반 노지감귤을 하우스에 비닐을 쒸워 기름을 사용해 난방시설을 사용하여 | 인위적으로 수확시기를 조절하여 재배하는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일반노지 감귤이 나오지 않을 | 시기에 판매가 되어지고 있다. 하우스귤은 당도가 12도산이며 껍질이 일반 감귤보다 더욱 얇고 | 산이 낮아 신맛이 적고 과육이 부드럽워 일반 감귤과 다른 신선한 맛을 전하기도 하다. | 그리고 고도의 재배기술과 기름과 비닐등 재배가 많이 들어 일반 과일보다 kg당 2000~5000원이 |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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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라봉 | 과피는 주황색으로 착색 개시기는 10월 중순이며 완전착색 시기는 12월 상순경이다. | 과피의 두께는 3.5~5mm 로 대과임에 비해 얇은 편이다. 성숙과의 과피는 약간 거칠지만 박피 | (껍질벗기기)는 용이하다.폰깡향이 있고 부피는 거의 확인되지 않는다. 과육의 색깔은 담황색으로 | 육질은 유연다즙하며 속껍질(양낭피)은 극히 얇고 연하다. 과즙의 당도는 13~14˚Bx 정도이나 | 장소에 따라 16˚Bx 이상 되는 경우도 있으며 고당도계이다. 산함량은 완숙기에 1%정도로 되며 | 성숙기는 2~3월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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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지향 | 과실의 크기는 160g 정도로 과형은 청견보다 편형하며 조생온주에 가깝고 과형지수는 장소에 | 따라 다르나 130g정도이다. 과피는 등색으로 청견보다 진하고 12월에 완전 착색이 안되어 과정부에 | 녹색이 남아 있으나 진지향은 착색이 빨라 12월에는 전면적으로 등색이 된다. 과면은 매끈하고 | 아름다우며, 청견보다 조생온주에 가까운 과피를 갖고 있으며 청견보다 과피가 얇고 박피도 용이 | 하다. 그러나 온주밀감과 비교해서 박피가 힘들지만 상품성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. 청견으로부터 | 오렌지향을 받았으나 풍미는 청견과 다르고 당도는 청견보다 1도정도 높으나 산의 감소는 | 청견보다 늦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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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견 | 과실모양은 편구형으로 과실크기는 200~250g 정도이지만 유핵과(종자가 있는 과실)가 나타나기도 | 하고 착과량이 적은 경우에는 300g 이상으로 되기도 한다. 반면 착과 과다의 경우에는 150g 정도로 | 되는 경우도 있어 과실의 균일도는 반드시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. 과실표면은 황색으로 비교적 매끈 | 하고 박피성(껍질벗김)은 온주 밀감에 비하면 뒤떨어져 약간 벗기기가 어렵다. 과육색은 | 주황색으로 속껍질(양낭피)은 얇고 육질은 유연다즙하다. 과피와 과육에 오렌지향이 있고 풍미는 | 양호하다.꽃가루를 전혀 만들지 않으며 단위결과성이 강하기 때문에 주위에 수분수가 없으면 | 씨가 없게된다. 과즙의 당도는 11~12˚Bx정도, 산함량은 3월에 1% 전후로 되며 성숙기는 | 3월 상.중순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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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귤 | 본품종의 과실모양은 모품종인 궁천조생과 비슷하나 이보다는 크며 과즙이 많고 향기가 높아 |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품종이다. 과실모양은 편구형으로 과실크기는 200~250g 정도이지만 | 유핵과(종자가 있는 과실)가 나타나기도 하고 착과량이 적은 경우에는 300g 이상으로 되기도 한다. | 과실표면은 황색으로 비교적 매끈하고 박피성(껍질벗김)은 온주 밀감에 비하면 뒤떨어져 약간 | 벗기기가 어렵다.
과육색은 주황색으로 속껍질(양낭피)은 얇고 육질은 유연다즙하다. | 과피와 과육에 오렌지향이 있고 풍미는 양호하다. 과즙의 당도는 11~12˚Bx정도, 산함량은 3월에 | 1% 전후로 되며 성숙기는 3월 상.중순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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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귤 | 유과기에는 장실금감보다도 종경이 긴 과형이나 비대함에 따라 구형이 된다. 과실 무게는 | 약 13g정도이다. 과면은 매끈하고 유포는 밀생하며 극히 작다. 과피색은 등황색, 유과기에는 알베도 | 층이 두껍고 박피가 용이하다. 그러나 성숙하면 거의 박피하지 않는다. 성숙시의 과피 두께는 | 3mm내외이다. 양낭(과즙주머니)은 5~8실로 분포되어 있으나 6~7실의 것이 많다. 과육은 유연하나 | 과육이 적기 때문에 과즙량은 많지 않다. 사낭(과립)은 극히 작다. 종자수는 7~8개로 약간 | 작은 편이나 다배성으로 녹색의 배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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